심장은 쉬지 않고 뛰며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. 그러므로 심장 및 혈관에 질환이 발생하면, 전신의 모든 장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는 협심증, 심근경색증, 대동맥, 말초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심장중재시술 파트를 비롯해 심장판막 및 심부전 질환의 치료와 심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다양한 부정맥 질환을 치료하는 폭넓은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심장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등 모든 심혈관 분야의 수술이 가능하며 1년 365일 24시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해 언제든지 응급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.

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촬영실은 최첨단 디지털 혈관 촬영 장비인 Azurion을 갖추고 있으며 혈관 내 초음파 장비(IVUS), OCT가 가능한 OPTIS mobile, 무선으로 혈관 내 기능 검사를 수행하는 PFR/FFR 장비, 근적외선을 이용해 혈관의 상태 확인 및 혈관 내 초음파가 동시에 가능한 TVC 장비 등을 운용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최첨단 장비를 통해 환자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